안녕하세요. 추억도사입니다! 80년대 우리들에게는 익숙한 옛날 옛적에 은비까비와 배추도사 무도사,더 나아가서 꾸러기 수비대 같은 만화영화에서도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죠.요즘 아이들이 보는 만화는 이런 옛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만화가 드물어요.책으로 많이들 접하지만, 많은 전래동화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받아들이기란 힘들죠. 부디 많은 사람들이 옛이야기에 공감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가난하지만 정직한 선비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도둑이야기 [도둑의 눈물]줄거리홍바람이라는 도적은 고을에서 유명한 도둑이에요.홍바람이 훔치지 못하는 재물은 없거든요.어느 부잣집에 옥두꺼비를 훔치겠다며 편지를 보내기도 하는 대담한 도둑 홍바람.고을 사또와 포졸들이 지키고 있어도 도술을 쓰듯 훔치고야 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