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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이야기 2화 [도둑의 눈물] 가난하지만 정직한 선비

안녕하세요. 추억도사입니다! 80년대 우리들에게는 익숙한 옛날 옛적에 은비까비와 배추도사 무도사,더 나아가서 꾸러기 수비대 같은 만화영화에서도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죠.요즘 아이들이 보는 만화는 이런 옛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만화가 드물어요.책으로 많이들 접하지만, 많은 전래동화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받아들이기란 힘들죠. 부디 많은 사람들이 옛이야기에 공감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가난하지만 정직한 선비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도둑이야기 [도둑의 눈물]줄거리홍바람이라는 도적은 고을에서 유명한 도둑이에요.홍바람이 훔치지 못하는 재물은 없거든요.어느 부잣집에 옥두꺼비를 훔치겠다며 편지를 보내기도 하는 대담한 도둑 홍바람.고을 사또와 포졸들이 지키고 있어도 도술을 쓰듯 훔치고야 마는..

은비까비 2025.03.29

옛날 옛적에 이야기 1화 [귀중한 지게] 고려장 이야기

안녕하세요. 추억도사입니다! 어릴 적 추억의 만화, 티브이 앞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던옛날옛적에 은비까비 이야기로 글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무지개 타고 내려왔나~ 바람 타고 날아왔나~호호호호 추추추춥 재미있던 오프닝 곡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자! 지금부터 옛날 옛적에 은비까비 이야기 리뷰 시작할게요!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고려장 이야기 [귀중한 지게]입니다. 고려장이란 무엇일까요? 고려장이란 고려 시대에 늙고 쇠약한 사람을 구덩이 속에 산 채로 버려두었다가 죽은 뒤에 장사를 지냈다는 풍습이에요.주로 먹고살기 어려울 때 나이 든 노인을 다른 외진 곳에 버려두는 아주 나쁜 풍습이었다고 하지요.우리나라에서 익숙한 이러한 이야기는 사실 다른 나라에서 전래된 이야기예요.실제로 행해졌던 풍습은 아니라니 정말 다행..

은비까비 2025.03.28